부여군,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활용사업 운영

-발굴현장 탐방・특강, 고고학 진로체험 등 기회 가져-

정재엽 기자 | 기사입력 2020/11/13 [12:16]

부여군,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활용사업 운영

-발굴현장 탐방・특강, 고고학 진로체험 등 기회 가져-

정재엽 기자 | 입력 : 2020/11/13 [12:16]

▲ 부소산성 발굴현장 공개 프로그램 운영 장면     ©부여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달 24일부터 (재)백제고도문화재단과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활용사업을 ‘걸어서 백제 속으로-사비도성의 사찰’ 답사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 중에 있다.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활용사업은 매장문화재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매장문화재의 고유한 가치를 널리 홍보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역민에게는 지역 내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문화유산 관련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발굴현장 견학과 사진촬영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속으로’ ▲부여지역의 백제유적에 대하여 전문가와 동행하며 특강과 탐방을 할 수 있는 ‘걸어서 백제 속으로-사비도성의 성곽/사찰’ ▲매장문화재 발굴에 대한 강의와 유물 모형 제작(복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고고학 진로 체험’ 등이 있다.

 

▲13일에는 용강중학교와 석성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고고학 진로체험’을 ▲지난 7일에는 걸어서 백제 속으로-사비도성의 사찰 답사를 진행했으며,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부여 부소산성(사적 제5호)과 화지산유적(사적 제425호)을 대상으로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속으로’라는 주제로 발굴현장 공개와 안내 프로그램이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부여군(www.buyeo.go.kr)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www.cpch.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832-17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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